서로 위해주는 알콩달콩한 모습만 보여줘도 충분한데... 옥순아 너는 경수 사춘기딸 배려는 없냐? 굳이 카메라 있는데 뽀뽀하고 싶고 다리 주물어 달라하고 멀리서 온 경수한테 요리 시키고 지 아들 목욕 시키게 하고 놀아달라하고 지는 누워서 쉬고... 그러고 싶더냐 하려면 같이 하지
경수는 딸 생각해서 행동 말투 카메라 앞에서 조심하는게 너무나 보이더만... 둘이 선남선녀에 참 잘 만났다 싶지만 경수가 안 지치게 좀만 더 배려 해라.. 내가 다 알 수는 없다만 너 혼자 너무 안달나 좋아하는 거 처럼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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