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위해주는 알콩달콩한 모습만 보여줘도 충분한데... 옥순아 너는 경수 사춘기딸 배려는 없냐? 굳이 카메라 있는데 뽀뽀하고 싶고 다리 주물어 달라하고 멀리서 온 경수한테 요리 시키고 지 아들 목욕 시키게 하고 놀아달라하고 지는 누워서 쉬고... 그러고 싶더냐 하려면 같이 하지
경수는 딸 생각해서 행동 말투 카메라 앞에서 조심하는게 너무나 보이더만... 둘이 선남선녀에 참 잘 만났다 싶지만 경수가 안 지치게 좀만 더 배려 해라.. 내가 다 알 수는 없다만 너 혼자 너무 안달나 좋아하는 거 처럼 보이더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 알겠지만 사춘기아이가 아빠가 다른여자와 손잡고 뽀뽀하는 영상을 얼마나 편하게 받아들일까요
옥순님 아이 끔찍히 위하던데 입장바꿔서 옥순님에게 사춘기 아이가 있는데 그런모습을 불편해한다면 과연 지금처럼 방송에서 대놓고 안고 뽀뽀할수 있을지요...
내아이가 소중한만큼 상대방의 아이도 소중하지요
사춘기딸앞에서는 절대 그런행동을 하지 않는다지만 그 딸은 경수씨의 시선이 옥순님에게 닿을때마다 상처받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부부가 온전히 사랑하고 아이에게 사랑만주어도 힘든시기가 사춘기랍니다 아이가 어릴때는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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