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nnvMi4125.02.13 11:40

안타까운 사고임에는 분명하고 자식을 잃은 부모 마음인데 오죽하겠나 싶어 그맘 충분히 이해는 한다. 나역시도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봐서 그 마음 충분히 알겠지만, 특정인의 조문을 바라지도 않았거니와 와주신 분들께도 한분한분 인사도 제대로 못했었다.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는 상황에 sns는 커녕 한동안은 반실신 상태로 있게 되더라.. 그런데 이분의 행보는 조금 이상하리만치 평온하고 자꾸 사회적 이슈를 만들고 싶어하고.. 물론 이때다싶어 기자들과 나랏일 하는 분들이 움직이는건 알겠지만 이만하면 충분한거 아닌가? 점점 보기 좀 그렇다.. 충분히 하실만큼 했고 지금은 하늘양의 명복과 가해자의 잘못을 가리는게 먼저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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