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avPoqr1925.02.13 05:25

자식을 불의의 사고로 먼저 보낸 유가족의 심경을 차마 헤아릴 수가 없다. 이 기사의 문제는 유가족의 발언에 앞서, 장례식장을 취재판으로 들쑤시고 다니는 언론에 있다. 그만하자. 고인과 유가족을 욕보일 수 있는 조회수 시장에 그만 노출시키자. 그게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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