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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spTV1125.02.12 21:33

선행을 의심하고 매도하지 마세요 쯔양은 전남자친구에게 협박과 폭행을 당한 와중에도 보육원에 꾸준히 봉사하고 후원했던 사람임 그리고 이게 어떻게 비판이라 할수있음 감정 섞인 비난이지 가해자편에서 변호했던 사람으로서 지얼굴에 침뱉기라는거 모름?? 방송 중단 당시에도 끊임없이 기부해 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 및 협박 피해를 보았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그가 꾸준히 보육원에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쯔양은 2019년 정기 후원을 약속한 이후 해를 넘기면서도 이 약속을 꾸준히 지켰다. 그는 뒷광고 논란 등으로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했을 때도 이곳을 찾아 아이들을 만나왔다고 한다. 부 원장은 "(논란이 터졌을 당시) 아이들을 모아놓고 ‘그간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힘내라는 편지를 쓰라’고 했다. 애들이 참 그걸 잘했다"며 회상하면서도 쯔양에겐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이제 후원금 안 보내도 좋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하지만 쯔양은 "지금처럼은 못 보내겠지만 능력껏 계속하겠다"며 "다른 일을 해서 돈을 벌면 더 많이 후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고 한다 부 원장은 "보통 일이 아니다. 돈이 있어도 남을 못 돕는다"며 "스물둘 어린 나이인데도 배울 점이 많더라"라고 감탄했다. 이어 "돈을 많이 버는데도 노동의 대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더라. 자기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후원해 준 것이라더라"며 "그러면서 자기가 다 쓸 수 없다고,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라고 밝혔다.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cm.asiae.co.kr/article/2024071208301581922

"쯔양 지자체 행사, 아이들 교육에 안좋아" 김소연 변호사 맹비판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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