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 않은 죽음이 어디있겠습니까?
제주변에서도 죽음이 있었구요
하늘이 너무 만타깝고 슬픕니다
근데요... 이정도 조차도 아픔을 함께하지
못하는 죽음 많습니다
지금 전국민이 애도 하고 있습니다
하늘이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해할겁니다
편히 길 수 있도록 하늘이를 잘 놓아줍시다
보통은... 아니 내가 보통이 아닌걸수도 있으니...
내 아이가 아침에 웃으며 학교갔는데 오후에 저런일이 생겨 돌아온다면... 사건 당일.. 아니 장례치르는중에도... 내 아이가 좋아했던 사람보단 내 아이를 이렇게 만든 사람을 먼저 생각할거 같다... 왜... 내 아이를 이렇게.했는지.. 진심 정줄 못잡고 .. 인터뷰..?? 할수도 있지.. 내 아이에게.. 돌아와 달라고.. 내 아이를 해친 그에게.. 왜그랬냐고... 근데 내 아이가 좋아한 장원영.. 빈소에 와주세요 .. 이건 못할듯... 절대 생각 못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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