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도 패션이다?
우리에게 밀접하게 다가온 타투
몇십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타투는
험악하고 위험한 표식 중 하나였는데요
지금은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일종의 '패션'으로 자리 잡는 것 같아요
사랑스럽거나 귀여운, 혹은 추억이 담긴
글이나 그림을 새김으로 말이죠
최근 사촌 언니가 등에 있는 상처를
가리는 용도로 반려동물 타투를 했는데요
예전에는 피하던 등이 드러나는 옷을
이제는 자신 있게 입을 수 있다는 것,
본인에게 의미 있는 타투라는 점에서
정말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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