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귤포도25.02.08 00:26

아 뭔가 참 혼란스럽다 박하명이 문제라 했다가 언제는 또 김가영이 문제라 했다가 이번엔 또 이현승이 문제라네.... 이거 뭐지?? 유족들도 지금 헷갈려하는건가. 아님 가세연한테 놀아나고 있는건가. 왜 하필 가세연이 이 사건을 물어가지고...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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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fmalo4625.02.08 08:49
가족분들 가해자를 아신다면 힘들더라도 직접 밝혀 주시는게 이런저런 제2의 피해자를 막는 길인것 같습니다
vWbDAahU7525.02.08 07:41
회유하는거잖아 회사전체가 집단으로 쉬쉬하고 없었던 일로 묻고가려 하니깐 한명이라도 양심고백하길 바라는거잖아 이렇게 눈치가 없으니 엠비씨 김어준이나 빨지 ㅉㅉ
후라보노25.02.08 05:06
저 유족은 그냥 자기들의 빡침을 쏟아낼 누군가가 필요한 거 같음. 그러니까 마구잡이로 모두까기 시전하는 느낌. Mbc를 상대로도 진상조사하라면서 협조할 생각은 없다 그러고. 애초에 어릴 때 부모 이혼하고 가난하고, 이런 환경도 다 우울증의 베이슨데, 자기들 잘못은 하나도 없고 남탓만 하려 드는 느낌이라 눈살 찌푸려짐. 회사에선 뭐했냐고 하기전에 가족은 여러번 자살 시도 있었던 거 다 알면서 대체 뭘 했냐고 묻고 싶음. 한강가서 잡혀오고 목 매달다 떨어졌을 정도면 퇴사시키고 병원 입원부터 시키는 게 정상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