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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OrtQvz825.02.08 00:22

🌈당장 큰애 데려오세요. 중학생이면 아직 손 한창 갈 애기입니다 . 사람들이 정말 너무 모르네요. 속깊은 정안이라 일부러 엄마생각해서 안온다고 자리 피해준거네요 애가 시어머니랑 산다고 말해도 내새끼를 왜 딴데 두나요 강제로라도 데려와야죠. 시엄만 호의로 맡아준다해도 장신영씨까지 OK 하면 안되는겁니다. 정안이 서른 넘어서 다 기억해요. 내가그러겠다해도 엄마는 날 꼭 옆에두겠다고 하셨어야죠.정안이가 무슨 죄가있나요 🌈일부 재혼한 분들 새아이낳고 새가정꾸리고 전배우자 아이 딴데 맡기는거 절대 아닙니다 저 시어머니도 자기아들이랑 장신영 둘이 더 집중해서 돈독히 지내고(잠자리 문제도 그렇고) 자기 친손주한테 며느리의 케어 오롯이 다 가게 하려고 큰애 정안이만 쏙 그집에서 빼오고 맡겠다고 한거예요. 순수하게 정안이만을 위해서가아녜요 한창 예민할 사춘기 나이에 새아빠와 엄마 ,그사이에 새로태어난 아이 세 사람 하하호호를 바라보면 아무리 어린 동생이라도 자신 혼자 이방인 같다는 이질감과 묘한 질투도 들수있습니다 (당연히 둘째위주로 돌아갈수밖에 없죠 당연한거고 보기만해도 웃음나올 때기도 하고) 사춘기 아이니 들 수 있는 감정이죠 이걸 첫째 정안이가 잘 받아들이고 너는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단 큰아들이란걸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느끼고 저런 불안을 해소시켜주는게 부모로서, 재혼한 어른으로서의 의무입니다 게다가 새아빠라는 바로 얼마전까지 불륜으로 우리엄마를 배신하고 엄마랑 나를 죽고싶을정도로 힘들게한 사람인데 지금은 둘째아이랑 셋이 하하호호 하면 애가 인지부조화가 오지 참이나 사춘기 남자아이가 잘도 이해하겠네요 남녀관계 부부싸움 칼베기 이런것도모르는데 당연히 인지부조화옵니다 중학생이면 한창 손많이 갈 애기입니다 몸만컸지 성인아녜요 그런 애를 웃으면서 쿨하다며 시어머님께 맡긴다? 밥상머리 단위 예절교육부터 부모님의 애정과 소통 가장 중요한 나이예요. 남편과 어린 둘째도 중요하지만 정안이도 내가 옆에 꼭 품고 길러야할 내새끼죠

장신영 母 "딸 예쁘게 봐달라"…사과+눈물 "망신 당할까 출연 말렸다" (편스토랑)[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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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OrtQvz825.02.08 04:40
전국에 몇없는 예고에 다녀야한다거나 아니면 공부를 정말 잘해서 자사고나 과학고 외고나 영재고에 다녀야되서 집하고 멀어서 어쩔수없이 기숙사 혹은 친척집에서 다녀야하는 경우가 아닌 일반고면 게다가 엄마의 재혼으로 아빠 다른 동생이 생긴 경우라면 더더욱 전학을 시켜서라도 내 새끼는 내가 끼고 있어야합니다. 부모가 죽은것다 아니고 어떤애가 엄마랑 살고싶지 새아빠의 엄마랑 살고싶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 재혼한 엄마가 "너무나 당연하게 무조건 내아들 같이산다" 라는 스탠스를 애가 못느끼니 지레 자포자기하고..자존심에 할머니네집 간다고한듯
SpcbEbSA3925.02.08 01:28
큰애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시어머니집이 가까우니까 맡긴거라 했어요 장신영집은 서울이 아니라 멀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