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보다는 에티튜드만 중요한가요? TV부문 연기상 정도 생각했었을테고~ 그나마도 송혜교가 있어서 반반 정도 기대했다가 송혜교가 받으니까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대상이라니까 많이 놀라서 그런걸... 자신만의 고리타분한 기준으로 비난하다니... 그리고 무대 오르기 전에 인사를 한건~무대 단상으로 오르는 계단이 <더글로리>팀 앞쪽이고 박은빈 자리는 거의 반대편이니 그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인사를 한 것 뿐이지.... 그것도 무슨 일부러 시간을 끌고 그런양.... 참 문화평론가라는 분이 나이가 들면 너그러워지셔야지, 어떻게 더더 옹색해져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뭘해도 괜찮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부류는 그렇게 트집잡기 바쁜건지~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