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kcrutz5725.02.07 10:38

장신영이 부른 일도 아니니 죄인이야 아니지만 모든 것을 알고 선택했으니 분명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죠 바람 났던 남편 받아 주는 것 자체가 살림이고 애 밥 주는 것 조차 안 하는 사람인 거 알았을 텐데 그것도 감당해야 하는 거 알았을 거고 낙인찍힌 남편이 돈 벌 길은 당장은 막막하니 본인이 나가야 할 수 밖에 없는 것도 그렇고..하지만 모든 선택엔 장단점이 있고 더 중요하고 더 바라는 게 있으니 선택했던 것이니 그걸 위해 감내하는 거죠 장신영은 아이들을 위해 그렇게 선택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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