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은 구준엽과의 시간이 가장 행복했던만큼, 눈 감는 순간에 미안한 마음과 걱정을 했을 것 같아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홀로두고 멀리 떠나는 마음, 가히 상상이 안되네요. 희원씨는 구준엽씨가 슬퍼만 하지 않고 행복을 기도했을 듯해요. ㅜㅜ 구준엽님 어떤 위로 말씀이 들리겠어요.. 다만 두분의 사랑을 응원하고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알아주세요. 힘내시고, 식사도 하시고, 그렇게 그렇게 하루 하루 남은 시간 소중히 쓰며 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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