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론입니다만. 직괴(직장내 괴롭힘)를 통해 사람을 죽인 존재는 사실상 직괴 요괴라고 불러야하지 않을까요? 사람이 죽었다는데 그 죽음이라는 명제에 신경을 쓰는게 아니라, 장례식장도 안가려고하고 태연히 자기 할일에 잘 집중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그건 흔히 부르는 악마와 한없이 가깝잖아요. 그냥 요괴지 뭐. 직괴 요괴. 아 물론 일반론입니다. 저도 직장 괴롭힘 당해본 사람이라서 그만둔 뒤에 떠오르는 그 가해자를 어떻게 생각할까 어떻게 마음을 진정시켜볼까 하다가 떠오른 일반론입니다. 이 사건이랑은 관계 없구요, 저 괴롭힌 가해자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못생기고 키가 작으며 배가 나온 여자입니다. 그래서 요괴 같이 생겨서 그런 사람들은 직괴 요괴 직괴 요마 이렇게 이름을 지어주는게 맞다고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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