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래미25.02.04 20:00

친정오빠 장례때 친구 한명이 아직 장례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제일 먼저 달려와줬다 남자친구랑 지방으로 놀러간 첫날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랑 같이 차 돌려서 나를 위로하기 위해 달려온 그친구의 마음을 난 평생 잊지않고 어떤일이든 그친구에게 보답을 꼭 해내고 말것이다.. 장례를 치뤄보니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다 날 위해 와줬다는것만으로도 정말 큰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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