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늙고있어쨔샤25.02.04 01:52

쉽지 않은 인생 길...이 정도면...악귀지...힘들겠다. 할매 님, 우쩌노? 은영씨가 주사 좀 놔서 반듯한 정신머리로 돌아오게 해 주삼. 안 그러면, 일 낼거 같어. 얘?, 손자야? 책 많이 읽게. 책 안 읽으면 윤씨 같은 인간 된다. 책,책,책을 읽어. 안 그러면, 돼지나 소같은 짐승에 불과하지. 똥이나 싸고, 오줌이나 싸고, 억쑤로 처먹고 하는..사람은 사람다울 때 아름다운 그야..지금 봐라 이 나라 꼬락서니를..짐승 같은 인간이 나라를 훌러덩 뒤집어 놨잖느냐? 내 말이 맞지? 그래, 보아하니 너는, 니만 잘 하면,먹고 사는덴 전혀 문제 없는 거 같네..울매나 좋냐? 조에 ㅈ빠지게 해라. 그러면, 넌 큰 성공한다. 금붙이네 그것도 골드바. 단, 니가 열심히 하는 조건이야. 운도 따를 조건이고. 야, 내 겉으면, 열심히 일하겠다. 그러면,니가 원하는 건 저절로 생겨 쨔샤. 그게 아니고, 정반대로 가면..그땐 윤가꼴 난다. 건강도 더 잃어. 그니께, 요참에 할매님 말씀 잘 따르고 열심히 해서, 너를 스스로 빛나게 하고, 니 집안을 일으켜. 그게 복 받고, 효도하는 길이야. 안 그러면 윤가꼴 난다. 파멸된다고..그래, 1번 잘 해 봐라. 니 같은 집안 여건이라면 춤 추겠다.진짜루. 잘해라.성공하라구.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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