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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dclpqr7925.01.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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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duMgd5525.01.31 12:33
맞음 나도 엄마가 나 군대가있는동안 자궁경부암 수술했었는데 나한테 말안했음 이후로 엄마가 애들예뻐하는게 보여서 엄마 누나랑 나랑둘다 다 컷겠다 늦둥이한번 봐 ㅋㅋ라고 장난쳤는데 누나부터 시작해서 가족모임이었는데 날 아주 거지같이 쳐다보더라 몰랐냐고 진짜그때 얼마나 배신감부터해서 왜나한데 말도안하고 암수술을 했으며 나만 진짜 부모가슴에 대못박은 호로자식되고 마흔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그것만생각하면 좀 그럼..
아카시아25.01.31 11:53
진짜 이해안되는게 딸은 알고 왜 아들은 모르게함? 둘다 같은 자식인데 걱정해서 사랑해서가 이유라면 딸은 사랑하지않아서 사실대로 얘기함? 그냥 다같이 알아야할일은 같이 알아야하는거임. 딸이 저렇게 반응할때는 얼마나 쌓인게 많겠나
wyVVBXpp7625.01.31 11:07
형제 자매가 왜 저런 반응일까? 부모님댁에 자주 찾아뵈면 모를수가 없다... 1-2주에 한번 멀다는거 다 핑계다 비행기 타는 거리에 있을때도 한두달에 한번씩 매번 꼬박꼬박 다녔다면 모를수가 없다 무슨 자식 가슴에 못박는..말이라는 거꾸로 된말을 적고있냐... 와..: 부모가슴에 목박는 것을 요즘식 불효 자식 스타일 말인가 뭐가 열받는다는거냐 지가 못해놓고... 어휴 남매가 얼마나 빡쳤으면 그런말을했겠니... 부모가 그럴때까지 몰랐다는걸 창피하게 알아야지 거꾸로 열이 받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