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비 아끼려고 층간소음 기술 외면
건설사 대부분이 층간소음을 줄일 기술을
이미 개발해 두었다는데
그 이유가 아파트 설계는 건설사가 아니라 보통 시행사나 재건축 조합이 하는데,
건축비 아끼는 데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이런 기술을 외면했다고 해요
또, 공사 단계에서도 허점이 있는데
울퉁불퉁하게 생긴 스티로폼 위아래로 콘크리트를 빈틈없이 채워야 하지만,
공사를 대충 한 경우에는 되레 공간이 비면서, 그 사이로 소음이 더 커진다고 해요
층간 소음으로 범죄도 일어나고 있는 마당에...
건설사, 시행자, 재건축 조합, 모두가 다 같이 '내가 살집이다.' 생각하고
건설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층간소음... 심하면 잠을 못 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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