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전시중인 그림이 팔리면 전시기간동안은 작품을 인도하지 않고 전시회가 끝난 시점에서 언제까지 인도하겠다고 약정을 맺지 않나? 그런데도 인도를 하지 않았다면 그 사유가 있을 텐데 그런 것조차 구체적인 해명이 없이 인도를 하지 않았다면 구매자가 빡칠 만하지 싶다. 판결도 썩 만족스럽지 않으니 항소를 할 만도 하고... 돈 있는 사람들은 돈 때문이 아니라 자존심 때문에 싸운다는 말도 있으니 갤러리 측도 자존심 내세울 거 없으면 구매자의 자존심 좀 세워주고 잘 해결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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