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과 대화도없고 드라마 모니터도 안해주고 엄마가 힘들다고 일그만 두냐는말에는 저런식의 대답.. 자식이어도 나라면 넘 얄미울듯. 웃기다고 한말 같은데 어디서 웃어야할지ㅜ
드라마 모니터를 해주냐는 질문에 "아니다. 우리 애들은 엄마가 일을 열심히 하는 것만 좋아한다. 우리 애들에게 '엄마 너무 힘들다. 일 그만할까'라고 하면 '어머니, 하실 수 있습니다. 하셔야만 합니다. 파이팅'
김성령은 아들에게 자주 듣는 말을 묻자 "대화를 별로 안 한다. '정숙한 세일즈' 재밌으니까 한 번 보라고 했더니 그냥 '아니'라고 하더라. 또 영화 개봉한다고 시사회에 오라고 했더니 '싫어'하더라. 단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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