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일부의 녹취록 내용만 봐도 정서적 학대 맞던데..? 그리고 웬만해서는 실형구형 안나옴. 다 공개되지 않았지만 중대하니 실형이 나오는거다. 한국이 워낙 학대를 일반화하기 좋아하고 법이 가벼우니까 이정도지 북미나 유럽이었으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함. 특수교사들 힘든거 알지만 그래서 특수교사인거임. 일반 아동이 아니니까. 장애아니까 그정도 소리 수시로 듣고 둬틀려도 된다는 논리라면 직장인들은 왜 돈받고 일하면서 수시로 녹취뜨고 회사를 상대로 노동부에 신고하고 환자들의 보호자들은 왜 녹취해뒀다가 간병인을 고소함..? 경영자와 간병인 직업이 얼마나 힘든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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