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로 사는거는 부모가 자식들을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하고 싶어서 한 선택이니깐 그거는 존중함.
옛날에는 자식들만 미국에 있는 친척집에 보내 홀로 유학살이 시켰지만 요즘 능력있는 집에서는 엄마도 같이 가서 좀 더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줄수있으니깐.
매일 살 안 맞대고 살아도 떨어져있다가 만나서 더 애틋한것도 분명히 있고.
꼭 한집에서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도 부대끼며 살아야만 정이 드는 것도 아님.
근데 정형돈이 공황장애가 아직도 심하지 않나? 공황장애 있는데 집에서 지켜봐줄 누군가가 옆에 없다는게 걱정스러움. 매니져라도 함께 생활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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