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ub25.01.21 09:16

어머니로 추정되는 저 분도 저런 걸 바라고 부탁한다고 한 건 아닐텐데 선뜻 밥도 사주시고 친근하게 대해주고 따숩다 따수워 받은 선의에 대한 감사를 표할 줄 아는 마음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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