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이복형제지 부모세대에서도 자식으로 인정받지 못한 사이여서 호적에도 안올리고 살았다는데 부모님 다 돌아가신 지금 형제라고 동생이라고쉽게 만날 수 있을까...이복형제라도 살면서 서로 왕래한 것도 아니고 호적때문에 학교도 늦게 갔데고 그 아버지 비석에도 아들로 본인이름이 없었다는데 ...그 형이란분은 자기 가정 무너트린거 같은 배신감과 원망에 더 거북스럽고 못만날 듯 싶다 그런 의사표현이라도 아내분통해 줘서 다행인데 그 거북함을 예상못했다니 그게 더 놀랍고 공황장애가 더 깊어졌다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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