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최태원 회장도 노소영과 사이에 3남매를 두고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김희영을 만나 또다른 자식을 낳았다. 노소영도 이혼만은 안된다며 극구 버티다가 결국 이혼소송중에 있는 상황이다. 마찬가지로 홍상수도 지금의 처와 사이에 딸이 있는 상황에서 김민희와 올해 새로운 자식을 출산 예정이다. 이들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법을 뛰어넘어 현실생활로 구현한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새로운 사랑을 추구함에 남겨진 사랑, 즉 본처들에게는 크나큰 상처로 됨은 굳이 말이 필요없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뿐인 인생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온전히 추구해 나가는 이들의 선택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며 비판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이 모든 것들은 오로지 당사자들이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근데 홍상수나 최태원이나 60년생 동갑인 것이 보이네... 최태원은 75년생 김희영과 홍상수는 82년생 김민희와 동거... 능력들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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