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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25.01.17 18:16

홍상수 감독과 10년째 불륜 중인 배우 김민희가 임신 6개월째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홍상수의 외동딸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디스패치는 김민희가 지난해 여름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자연 임신한 것을 알았으며, 올봄 출산이 예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가운데, 홍상수 감독 전처 A씨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 2016년 A씨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홍상수 감독이)”더이상 딸의 유학비를 대줄 수 없다고 했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업계에 파다해지자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 이유로 그의 경제적 손실을 메워줘야 한다고 했다”라고 토로했다. 이후 MBC ‘리얼스토리 눈’를 통해 A씨는 “남편이 생활비도 주지 않고 있다. 나와 친정에서 딸 유학비를 보태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홍상수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에 만난 아내 A씨와 30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슬하에는 외동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그랬던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김민희를 만난 뒤, A씨와의 혼인 관계는 유지한 채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 최근 알려진 근황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최근 운전 연수를 시작했다. 김민희의 출산 이후를 대비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그는 김민희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등 지극정성 행보를 보이고 있다. 외동딸에 대한 지원을 끊었던 것과 대조되는 홍상수 감독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2016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무산됐고, 2019년 6월에는 이혼 소송을 기각 당해 항소를 포기한 상태다. 현재 두 사람은 경기도 하남에서 거주하고 있다.

홍상수, 외동딸 유학비 끊었는데...'임신' 김민희에겐 지극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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