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때 송지은 어머니가 눈물 흘리는 걸 보니, 진짜 안타까웠음. 기독교가 맺어준 그들의 인연이 끔찍하게 느껴짐. 헤밍웨이 :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다."

님이 송지은 어머니임? 둘이 서로 사랑하고 누구보다 행복해하던데 본인이 뭐라도된냥 끔찍하니마니 참 못됐다!! 심보좀 곱게쓰고살아라ㆍ님가족중 누군가 장애인이어도 이런글 대놓고 쓸수있음?

당신이 뭔데 어머니의 눈물을 함부로 단정지음? 그게 어찌 됐던 너가 그걸 어찌 안다고??? 그냥 너같은 애들은 너도 불행하니까 다른 사람도 불행해야 하는거 아닌가?

웃는건 기독교인들뿐이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