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을 네 스스로 묶어놓고 마라!
전통적인 조선사람도 아니고 미국에 의한, 미국에 의해서 미국을 위한 식민지 대한민국인 아니덧냐.
깨닫고 이해하고 성숙하라!
삶과 결혼관계를 묶으려 .. 결박하려 하지마라!
부부관계는 의무와 책임감이며, 도덕이라는 유교적사상에 의한 관념의 의식속에 자리잡은 법아닌 법의식이다.
서로 마음이 떠났을때는 서로 헤어져라.
괴로움과 분노를 껴안고 서로 놔주지 않을때 그보다 어리석은것이 없느니라.
톡까놓고 돈때문에 악쓰는것 아니든냐!?
몇년째냐? 이쯤되면 불장난이 아니라 찐사랑 아니냐? 나는 아직도 이혼 안해주는 홍상수 마누라가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여자를 놔두고 싫은여자랑 계속 살아야줘야하나? 결혼이라는 족쇄로 이렇게 오랫동안 잡고 있는게 맞나? 마음 떠난 배우자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에게도 못할 짓 아닌가?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지금이라도 이혼해줘야한다. 누가 더 폭력적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문제이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