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천에 농약 희석액 200여 리터를
투기한 혐의로 70대 남성 A 씨가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해요
A 씨는 감귤나무 방제 작업 후 남은 농약에 지하수를 섞은 뒤
하천에 유입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우수로를 통해
서귀포시 안덕면 창고나 천에 투기했다고 하는데...
진짜... 휴가철이여서 관광객들도 제주도로 많이 몰리고 있는데..
저 농약이... 다시 본인 입 또는 내 자식, 다른 사람 입에 들어갈 거라곤
생각을.... 안 하는 건지...
당장 나에게 안 돌아온다고 해서
환경을 훼손하는 사람들 때문에
환경오염으로 이상 기후가 자꾸 발생하는데
이런 생각 좀 생각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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