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UwKJJG6625.01.14 17:48

작작해라.. 하나둘도 힘들어서 우울증 걸리고 난린데 애 셋에 쌍둥이에 남편 군대에 코로나 시국 육아에 제정신으로 살았겠냐. 이번 기사 보니 율희가 왜 더이상 너랑 못살고 이혼 했는지 알겠다.. 저렇게 꽉 막히고 자기만 아는 배우자면 나라도 가출했겠다. 말 한마디 따뜻하게 못해줄 망정 애 셋 육아하는 와이프한테 많이 잔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흉이나 보고..ㅉㅉ 와.. 쌍욕나오려는 거 간신히 참는다. 영유아 육아하는 와이프들 호르몬이고 수면부족이고 힘들어서 정상 컨디션 아니니까, 제정신 박힌 남편이었으면 와이프 힘든 시기 이겨내라고 응원도 해주고 어디 문제 없나 걱정부터 해준다. 그 시기만 지나면 와이프도 남편한테 고마운 거 알고 평생 갚을 거고.. 인간이 저렇게까지 이기적일 수가 있구나.. 너무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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