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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UwKJJG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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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8 개
오늘의 이슈
24.12.21 14:24
애 어릴 때 집이 따뜻해서 바지 안입히는 집 많음.. 저 집도 아빠 반팔 입었구만..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줄어서 발열이 잘 안되는데, 남들도 그럴 거라 생각해서 춥다, 싸매라 잔소리 하는 중노년층 많더라. 우리 아들 어릴 때는 조금만 싸매면 금방 얼굴 벌개질 정도로 발열이 잘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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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2.10 07:58
솔직한 어법(x), 중2병 어법(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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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2.10 06:33
아무말이나 내뱉는 꼴이 딱 중2 수준인데 저걸 솔직함으로 생각한다는 지능에 놀람.. 솔직한 게 아니라 뇌에 필터가 없는 거지.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저따구로 표현하는 게 문제해결법이면 온세상이 싸움하느라 하루가 꽉 찰 것임. 집에서 부모가 어떻게 키우면 문제를 저런 식으로 해결하는 어른으로 자라는지 궁금해질 정도였음. 저 정도면 금쪽이 프로에 나와야될 수준 아닌가? 자기객관화도 안되고, 걍 대화하는데 중2병이랑 대화하는 듯 숨이 턱턱 막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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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30 00:31
그게 그렇게까지 환호할 일이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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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28 10:21
나도 6살 아이 키우는 부모라 그런가 어떤 마음인지 이해가 가던데.. 내 아이 평생 못보고 산다 하면.. 아이는 나를 기억 못하겠지만 나는 아이 어릴 때 모습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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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15 22:38
요즘 부모들 저게 문제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렇게 키우는 사람들 많음. 애를 모시고 살면서 억압하지 않는 다정한 부모라 착각하며 가짜 평화에 취해 애를 망치고 있음. 제발 애가 울고불고 떼쓸 때 어리니까 그럴 거야 하며 욕구를 전부 해소해주지 말고 어릴 때부터 절제력 좀 길러주삼. 남한테 피해줄 때는 아주 단호하게 안된다 훈육하고, 그래도 안되면 눈물 쏙 빠지도록 혼내서 사회성과 절제력을 연습시키는 게 맞음. 요새 학교 금쪽이들 넘쳐나는 게 다 다정한 부모들이라 착각하며 욕구를 참지 못하는 애로 키운데다, 그런 부모들 민원 때문에 교권까지 무너져서 그런 것임. 어줍잖게 육아공부해서 애 절제력 망쳐놓고 뭐가 그리 당당한지.. 제발 그 놈의 마음읽기는 애 마음을 지속적으로 외면하지 말라는 소리지, 애가 잘못해도 무조건 마음부터 읽어주라는 소리가 아님. 그렇게 자란 애들 학교에서 변명과 자기합리화의 끝판왕임. 그게 잘하는 거라고 착각하는 부모들 진짜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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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15 11:08
이래서 누군가에겐 종교가 필요할 때가 있음. (본인 무교) 정신과 삶이 무너지는 것보단 백 번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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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03 06:36
코인, 주식으로 억대를 날려? 경험자로서 얘기하자면 저거 이제 시작임..잊을만하면 사고쳤다고 고백해 올 거임.. 본인은 투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억대 날렸다는 거 보니 투자스타일 알겠고, 그거 도파민 뿜어내는 도박이라 쉽게 못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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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01 20:02
나 지디 팬 아니었는데 이번 컴백 이상하게 감동적이다. 과거 빅뱅 잘나가던 시절의 가요계가 그리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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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31 19:01
기구한 가정사가 있었네.. 그래도 막 사는 인생은 엄마 대에서 끊어야지 그게 뭘하든 용서가 되는 면죄부가 되진 않아요.. 남들보단 힘들겠지만 노력해서 선한 영향력 주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많이 응원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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