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늙고있어쨔샤25.01.14 06:09

캄캄한 인생의 터널은 누구나 예외 없이 걸어야 하는 일종의 숙명의 길. . .그 터널 끝은 반드시 있고, 잘 빠져 나오면 성공이다. 좋은 날 온다는 얘기다. 다들 그렇게 살고 있다. 그게 인간이란 것들이다. 누구엔들 아픈 기억이 없으랴. 더 엄청난 시련에도 대비해야 하는 게 우리 인간이다. 어찌보면, 늘 위태위태하지. 언제, 무슨 일을 겨게 될 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고 있는 존재. 아마, 윤가도 자신의 몰골이 그렇게 되리라곤 꿈에도 생각 안 했을 것이다. 그게 운명이라는 게 아닐까? 극복하면 이기는 것이나, 반대면 지는 것. 인생은 실체가 그런 것이다. 그러니, 힘을 내 살아라. 별 큰 도리는 없어. 그러는 수 밖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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