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무슨 이유인가 했는데, 저런 이유였다고?ㅋㅋㅋㅋ 남의 장례식장 가서 외동딸 보고 저런걸 느끼는거도 신기한데, 저거때문에 다둥이를 낳았다니

예능이라 연예인들친지들과 모여 즐건수다보니 힐링되서 봐ㅛ었는데 ㅜㅜ 내내 우는모습에채널 돌림

나중에 유산으로 남남되는게 형제자매 많은집

우리 시어머니 5남매인데 자기 어머니 장례식때 돈 가지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음

주변에 거의다 외동아님 둘인데 셋이상 낳은집 보면 다 욕함..형편되는집제외.형편도 안되는 데 쳐낳고 애들불쌍부모불쌍..돈많이든다징징..돈많이든다징징대지를말든가 쳐낳지를말든가 하나만 하지ㅉㅉ 계획없이 낳고 거지같이 키우느니 하나가 낳지.하나보단 둘이 낳은듯하고

외동 아이들 둔 부모들 ㅂㄷㅂㄷ

진짜 외동은 크면 외로울듯 내친구도 혼잔데 동생이나 언니 있었으면 좋겠다고 지금도 이야기한다 물론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면 더 낳는거고

그게 왜 신기함? 나 외동 10살 딸 키우는데 이제 우리 부모님들 늙으시는거 보면서 난 그나마 동생이라도 있고 남편은 누나라도 있는데 우리 딸은 우리 가면 혼자 이걸 어떻게 다 감당하나 맨날 생각하는데…

내 주변에도 저 소리하면서 형편도안되는데 애 셋 낳은 분 계심. 그때 든 생각이 장례식3일 불쌍하다고 30년을 고생하네. 이런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느끼는 사람 많음

장례식장에 모든 자녀가 참석할거라는 것도 오만. 자식이 먼저가는 집도 있고 해외 거주할 수도 있고 각자 사정 다른데 이런 식의 생각은 멍청의 결정체

실제로 외동집 상가집 가보면 저거 무슨 얘긴지 공감가더라. 상주가 딱해보이긴했어

예시를 든거고 결국 외동은 외롭고 힘들때 혼자니까 서로 힘이 되어주면 좋겠어서 낳았겠지 그런 부부 많은데 왜 오바? 그리고 장례식에서 혼자있는 자녀 안쓰러울수도 있고 너무 날선다 애들아 애국자신데

진짜 황당하네요. 이건 아니다라고 느꼈다.라니.... 지인분 황당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