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입장에서는 가출만이 답이었을수도ᆢ 바로 윗층에 시어머니 사셔서 맨날 왔다 갔다 하셨을텐데ᆢ그리고 민환아 와이프랑 애들 있는데 룸쌀롱이라니 ㅡㅡ

살다가 나중에는 분가할까 했는데 율희가 어른들 도움 받으면서 지내는게 나을것같다고 계속 살자고 했다 함 낮잠 잘때 시어머니가 애들 케어하고 저녁도 다 준비했다고 기사에 나옴 팩트 체크를 하고 공감을 해야지 내용은 모르면서 나라면 어땠을까 공감부터 하고 보냐ㅋㅋ 최민환이 잘못한거 맞고 업소 터지기전에 율희때문에 이미 이혼했어야 한다고 봄 입장 바꿔서 애가 셋인데 남편이 일도 안하고 집에서 하루 18시간씩 자고 애들 케어도 안하는데 정이 털리고도 남지 아이들이 불쌍해 티비에 다 노출시켜놓고 ㅉㅉ

윗집에 시부모님 사시면서 한마디씩 하신다고 생각하면... 하.. 숨막힌다

어머니도 본인생활 하고 싶지 그나이에 살림해주고 아이 돌보는 거 힘들었을거에요 ㅜㅜ 젋은 사람도 애보기 힘든데 어른들은 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