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키쭌25.01.12 20:38

요즘은 한국시장에서 반응에 따라 흥행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서 적극 피드백을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이건 뭔 개소린가 싶다? 그리고 봉준호, 박찬욱 감독처럼 충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린 것도 아닌데 오징어게임 하나가 제대로 터진 거 가지고 안방 똥개 드립을 날리는 것도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그럼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무조건 국뽕에 취해 빨아줘야 하는 건 맞는건가? 이렇게 감독이라는 사람이 본인 생각을 이렇게밖에 못하는 거라면 시즌 3는 쌈마이삘로 흘러갈 게 분명해보인다. 맹목적인 비난은 문제가 있지만 날카로운 비판에 대해서는 충분히 생각해보고 개선하려고 노력해야지 혼자 삐져서 대중 갈구는 거라면 그냥 다른 직업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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