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화가난다
981esc23.04.27 10:04

성균관대 요구와 연구진들 248명이 최근 시국선언을 발표했죠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린 교수와 연구진들의 수는 개교 이래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정부는 시대착오적 주 69시간 근무제와 노동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미국의 대통령실 도청과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대응은 이 정권의 미국에 대한 태도가 얼마나 일방적인지 드러난 일" "강제동원 배상안의 철회가 되어야 한다"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무기 제공과 대만 관련 외교망언으로 한국이 전쟁에 말려들지도 모르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시국선언 내용 중 공감 되는 부분이에요 워낙에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제 겨우 1년 밖에 안 됐다는 게 참 놀랍네요ㅎㅎ 참고로 현재까지 시국선언한 대학은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제주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홍익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한신대학교 등등이 있습니다

"나라 망할지도 모른다"…성대 교수·연구자 248명 시국선언 | 사회 : 네이트 뉴스
모바일 네이트 뉴스
og 이미지
댓글0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