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요구와 연구진들 248명이 최근 시국선언을 발표했죠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린 교수와 연구진들의 수는 개교 이래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정부는 시대착오적 주 69시간 근무제와 노동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미국의 대통령실 도청과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대응은 이 정권의 미국에 대한 태도가 얼마나 일방적인지 드러난 일"
"강제동원 배상안의 철회가 되어야 한다"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무기 제공과 대만 관련 외교망언으로 한국이 전쟁에 말려들지도 모르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시국선언 내용 중 공감 되는 부분이에요
워낙에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제 겨우 1년 밖에 안 됐다는 게 참 놀랍네요ㅎㅎ
참고로 현재까지 시국선언한 대학은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제주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홍익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한신대학교 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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