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싶다25.01.12 01:51

시간이 흐르고있음을 느껴 슬프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곁에 계시니 감사했습니다. 내 청춘의 시간에 선생님은 여느동네 호랑이할아버지같다가...다정한 할아버지인듯 참 친근하고 건강한 모습뿐이었는데..제가 어느덧 마흔이 되고 제아이들이 학교에 간 시간만큼 선생님의 시간도 흘러갔음에 서글펐습니다.부디 건강하세요. 더 오래 있어주세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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