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풍댕이들아~~ 하시던 모습이 생생한데.. 나이도 빠른86이셨으니 동갑이네요, 희철님 볼때마다 사람이 저렇게 귀엽네~ 참 사람 좋아보이네~ 하면서 많이 좋아했습니다. 꼭 한번은 얘기하고 싶어 가입해서 글 남깁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희철님을 가까이서 아끼고 챙기고 사랑하시는 풍자님이 걱정이네요, 준비된 헤어짐이 아니라 많이.. 그리고 오래 아프시겠지만..희철님이 힘들어하는 풍자님 모습 보시면 욕을 한바가지 하셨겠죠.. 오랜 여행 가셨다 생각하고 잘 보내드리고 풍자님도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25년 선배인 저희 아빠한테.. 하늘에서 희철님 마중나오셔서 꼭 60년후 만날때까지 하늘에서 잘 계실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너무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