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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xTdwsn7023.04.27 01:50

난 졸리면 자라고 함. 여럿이 타도 말 많이 하면 피곤함. 자주는게 차라리 나는 편함. 가끔 혼자 생각하면서 저속 운전하는 걸 선호함. 그렇다고 지정 속도 있는 곳에서 50 60 이런거 말고, 그리고 내가 운전한다 해서 너도 졸지마. 이런 건 좀.. 급한 것도 아니면 요즘 쉼터도 잘 되어 있어 잠깐 자고 가면 됨. 또 나이대가 있으면 면허 있는 애는 있겠지, 잠깬 애랑 운전석 바꾸면 됨. 단 일일 보험은 필수고, 가끔 잔다고 쿠사리 먹이는 애들 보면 걍 혼자 다니는게 맘편하지 않냐 솔직히? 주변에 이런 애 하나 있어서 경험해보고 알았음. 이런 애들 대부분 기름 값에 톨비에 이런거 민감하더라. 어차피 다 알아서 챙겨줄 생각도 다하고 있었는 데도 ㅉㅉ 운전하는 데 커피 미리 안 사왔냐가 존내 어이없었지만ㅡㅡ 그 뒤론 얘 차 아무도 안 탐. 어디를 가자 할 때도 지 차 끌고 가자길래 다 거절하고 버스타고 감. 아니면 이런거 생색안내는 애랑 차 두 대로 감. 그런 애한테는 미안해서라도 뭔가를 해주지만... 세상에 태어서나서 가장 잘한게 차 산 일인 애는 답이 없더라고.

"조수석에서 자면 민폐인가요?" 하소연에 누리꾼 "옆에서 자면 같이 졸려" | 사회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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