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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goxpRO5725.01.07 11:48

우리 엄마같은 사람이네. __ 쏟아내놓고 기억안난다고 함. 지는 다 잘했다고 함 ㅋㅋㅋ 그래놓고 자식낳으면 지를 이해할거래. 자식을 낳았는데 더 이해가 안되고 세상에 자식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싶은 게 오히려 패닉이 와서 공황장애 생김... 숨쉴때마다 아이에게 엄마처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나중엔 진짜 정신 이상해져서 심리치료 받으러 다녔다. 그 때 우리 심리치료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안보고 살면 제일 좋고 그거 안되면 최소한으로만 연락하고 보라고. 그래도 되는 거라고. 일이년에 한두번보도 개소리하면 반응안하고 씹고 하니까 살만해짐... 아드님 치료받고 엄마 보고 살지마. 그래도 치료는 꼭 받아. 그래야 안보고 살 때 행복해. 죄책감이 없어서.

"낙태 실패로 낳아, 수능 망쳤어? 차에 치여버려" 母 폭언, 오은영 충격(결혼지옥)[어제TV]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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