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도 적당히 해야지. 집들이 한다고 지인들 초대해놓고 파 대가리는 가위로 댕강댕강 밥 한다고 쌀을 밥솥 한가득 부어놓고..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히고 자란 재벌집 막내딸도 그 정도는 아니겠다. 게다가 손님 중 한명인 김민경한테 일 맡겨놓고 샴푸 PPL 해야되니 갑자기 냅다 머리감기? 김민경 혼자 치우고 설거지 하고 배달음식 시키는동안 머리가 부드럽네 볼륨이 어쩌고 혼자 옷 갈아입고 화장하고.. 실제였으면 바로 손절각이지 저게 정상이냐? 아무리 방송이고 컨셉이지만 고생해서 운동 시킨 아들이 5살 연상에 직업도 불안정한 여자랑 결혼하는데 저러고 있다고 하면 부모님 심정은 어떨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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