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중인 나라에 민간인이 남편찾는다고 가는 설정도 이상하고 거기 가서도 반란군 있다는데 굳이굳이 성당 가는 설정도 이상하고 뜬금없이 베드신 그렇게 길게 나오는거도 노이해;; 그리고 귓속말로 한게 뭐 그렇게 엄청난 얘기도 아니었음. 자기가 희주 동생 죽인거도 아니고 자기 아빠가 악랄한 짓을 한건데 여자한테 상황 설명도 없이 기다리라고 할 일인가.. ㅎ ㅏ 아무튼 마지막회 실망임 ㅜㅜ
ㅇㅈ...여자혼자 내전지역가서 남편찾고 반란군때문에 성당가지말라했는데 야밤에 혼자가서 인질로 잡혀 뜬금 맨몸으로 차하나가져온 민간인유연석이 갑자기 나타나서 구해줘 재회해서 바로 베드신임 그리고 갑자기 한국신혼집임 ㅋㅋㅋㅋㅋㅋㅋㅋ이 모든게 30분도 안됨ㅋㅋㅋㅋ작가가 제정신인가싶을 정도로 이상한 마지막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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