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오늘의 이슈
fBpzrBAt5325.01.04 09:36
댓글5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Hapy1004525.01.04 20:02
베플 연세 많으시면 모르고 돌아가셔도 됨 알고나면 더 힘들어서 일찍 돌아가심
미친소25.01.04 10:07
베플ㅠ.ㅠ
Gangdong1125.01.05 09:21
나이 먹고 수술하는거 아님 나이 어려서 당신이 아무것도 몰라서 내 경험애기해주지 우리 아버지 84살에 위암 걸려서 아버지가 수술 원해서 수술했는데 수술시간이 꼬박 23시간 걸림 수술후 식사 못하셔서 80킬로 몸무게가 40킬로가 됨 수술 후 맛있는 음식은 드시지도 못하고 8년동안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심 수술 안 했으면 3년은 맛있는 것 드시고 즐겁게 생활하시다가 돌아가시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듬
bGijCzm4225.01.04 21:54
수술하고 회복하는데 체력소모가 심해요. 40대 유경험자로 말씀드립니다. 잘 못먹고 기운없고 수술보다 못먹어서 힘들어요. 의사가 그 상황을 더 잘아니까 저런 결정을 했겠죠. 암이라는 스트레스 절망감도 이겨내기 힘들고 육체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도 큽니다. 안겪어보면 모르죠. 연세 있으신 분들은 내시경도 위험하다고 하잖아요.
Hapy1004525.01.04 20:02
연세 많으시면 모르고 돌아가셔도 됨 알고나면 더 힘들어서 일찍 돌아가심
미친소25.01.04 10:07
ㅠ.ㅠ
ksy052425.01.04 10:06
할아버지나 부모님께서 여유가 없으셨나보죠... 돈이 무서운 겁니다... 여유가 있으면 마지막 가시는 길 당신 하고 싶은거 다 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수술비.. 간병비 등등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빚 져서 수술하고 간병할 수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