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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25.01.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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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밍25.01.05 08:57
저는 보면서.. 아이가 왜 저렇게 됐는지 납득이 가던데요. 아이가 혼자서.. 너무 답답하고 외롭고 자기는 한다고 하는데도 계속 구멍으로 빠져나가는거만 같은 기분을 어릴때부터 숱하게 느껴왔을거같더라고요. 엄마가 아이랑 정서적 소통이 없고 아이의 입장이라는건 없고 본인의 입장,감정만 있더라고요. 아이가 저 지경까지 왔는데도 한번을 아이말을 들어보려는 생각조차 없고 .. 하는말들을 들어보면 아이가 엄마기준과 다르게 행동하면 아이가.. 끝없는 죄책감,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못난거구나 생각이 들게 말을 하더라고요.
아이엄마25.01.04 23:09
근데 어머니 하는 모습보니, 진심 아이 마음 너무 이해됨.. 소통이 안됨..ㅠㅠ 애가 말할 때 아이 말은 안듣고 자기 생각만 계속 주장함.. 왜 오은영 박사님이 엄마한테 더 강하게 말하지 않는지.. 너무 속상했음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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