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강요 그만하고 특히 이승환도 무안공항 참사이후에 공연했는데 임영웅한테만 '강행' 이라는 단어쓰면서 프레임 씌우지마라, 임영웅콘서트는 그 규모가 남달라서 취소하면 여럿피해본다, 그짝인간들 항상 '민생민생' 타령하면서, 그 업체들도 다 서민이고 민간인들이다 생업보다 더 중요한 슬픔이란게 존재하는가? 그리고 또 방송인 안현모가 본인의 sns에 '금요일에도 토요일에도 그리고 오늘도 며칠째 비행기에 오르지만 날고 내리는 모든 것이 운이었음을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었음을. 생각할수록 들숨도 날숨도 비통할 수 있음을' ← 이게 뭐 어쨌다고 난리들인거지? 충분히 쓸수있는 말이고 절대 하면 안되는말이었다고 생각 전혀들지 않는데? 그저 누군가 프레임씌우면 아무생각없이 전후맥락도 안따져보고 몰려들어서 깔생각이나하고말야, 더이상 대한민국국민들은 이런기사에 휩쓸리지않았으면 좋겠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