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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raviolllla
25.01.02 11:27
하... 50대 아들이 치매를 앓는 80대 아버지를... 사실상 치매 환자를 요양원에서 케어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보살피는게 얼마나 버겁고 힘든 일인지 다들 알테니 대놓고 비난은 못하겠다만... 새벽에 바로 자수할 정도면 우발적인거 같은데 그래서 더 안타깝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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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아코스띠
25.01.02 16:01
치매 환자의 가족은 다 아는 고통.... 국가가 미리 도와줬으면 저 지경은 아니었을텐데.. 이렇게 기사만 나온다고 전부가 아닌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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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문지기
25.01.02 15:24
역시 긴병에는 효자 없다는 말이 진짜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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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mgvhv7
25.01.02 15:20
이런 기사 볼 때마다 진짜 존엄사 허락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진짜 본인에게도 돌봐야할 가족한테도 너무 힘든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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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부
25.01.02 15:17
정신 멀쩡하시고 다리만 불편하신 울 할머니 하루 간병하는 것도 진짜 힘들어 죽겠다 생각했는데 치매ㅠㅠ 바로 자수한거보면 진짜 갑자기 욱해서 그런거같은데 마음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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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ii
25.01.02 15:03
부양 스트레스가 만들어낸 너무 안타까운 살인 사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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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salt
25.01.02 14:56
요양원 가실 형편도 안되셨나... 그래도 집에서 케어하려고 애쓴거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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