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오늘도 곳곳에서 안타까운 죽음이 일어나고 있고, 매일 우리가 모르는 안타까운 사건 사고들로 죽는분들이있는데...떼죽음 당한 사건에만 너무 매몰되어슬픔을 강요하고 관심을 강요하는게 맞나..싶다. 어제 기나긴 암투병을 끝내고 가족을 보낸분들에게는 이런 사건이 하나도 관심대상이 아닐 수 있다. 안타까운 사고인 것은 확실하고 인간적으로 매우 슬픈일인 것은 맞지만, 그렇게 따지면 안타깝지 않은 죽음은 없고, 매일 어디선가 일어나는 일인데.. 국가에서 애도기간 정해서 국민들에게 이 분들의 죽음에만 관심갖게 강요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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