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죄로 복역하고 출소해서 가족들이 잔소리하니까
그거 듣기 싫어서 지인 집에 얹혀살아놓고..
그 지인 돈 훔치고.. 그거 들키니까 술 마시자고 꼬셔서 수면제 넣은 양주 먹이고 이불로 질식사....
살해한 뒤에 한 짓이 더 소름 끼침....
고인 폰으로 게임 아이템 115만원 어치 사고 단기 대출도 받음...
좋은 마음으로 거둬주면 고마운 줄도 모르고 그냥 호구로 보고 끝내 살해라니
이래서 범죄자 갱생이니 뭐니 안 믿는다 내가..
항소했는데 기각 당한 게 저 놈한테 보여줄 수 있는 정의의 최대치라니 그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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