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coLbzL6925.01.01 12:02

여자의 적은 남자가 아니야. 여자의 적은 여자지!!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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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jeEOTu5825.01.01 17:19
어릴때 결혼을 하게 되어 대학을 못가게 된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며느리 네가 공부가 하고프다면 이후라도 하거라 하는 소리를 저렇게 받아들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본다. 별 얘기 아닌 소리도 날이 서있을 만큼의 부정적인 성격 때문일지 전하는 얘기대로 쌓인 감정일지 모르지만, '친구들은 내가 없을 때?'의 문장 완성이 '내 욕을 할 것이다.'란 답변은 정말 놀라웠다. 보통의 답변이라면 뭘 하고 놀고 있을까나 또는 너 왜 빨리 안오니 하고 전화한다 그러한 답변이 아닐까나..
JxAWjRK6625.01.01 13:27
그러게요.. 애 엄마가 대학 나와야지 이런 소리는 왜 해가지고ㅠㅠ 육아랑 대학은 상관 없는데... 아이 셋 키우는데 어릴 때 환경이 제일 중요하더만 그게 다 아이들한테 가는거임.......
vljvkvq5925.01.01 12:18
같은 여자로서 본인도 며느리였던적이 있었을텐데 며느리한테 가시돋힌 말을 하는 시어머니가 참 문제네요 자식이래도 성인이 되면 간섭할 수 없는데 며느리한테 모진말하며 일일이 잔소리하는 시어머니! 그러다 남만도 못한 사이되니 그만 멈추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