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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화를내다못해 화내고 막말하는게 습관으로 굳어진듯이 보였음 애가 똑똑하고 그림도 잘그리던데...4살은 말만잘하고 똥오줌만가려도칭찬받고 사람얼굴에 눈코입만그려도 칭찬받을나이임
애기가 너무너무 불쌍하다.이건확대다.좀떨어져있는것도~애기가 엄마를 거부하다니~~엄마~치료받아라~엄마가 가정교육 제댏 못 받은듯~부모도 공부해야해요~자격이 업다~보는내내 화가 많이 났어요~
그래도 고칠려고 용기내 나온건데 자기가 무슨 잘못인지도 모르고 계속 양육하는 부모들 보다 나음.. 물론 처음에는 자기 잘못 없다고 생각하고 금쪽이 솔루션 받으러 나온거겠지만 오은영이 강하게 말씀하신 만큼 본인도 잘 알아들었으리라고 생각함.. 완벽한 부모가 어딨겠어요. 이기회에 전문가에게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조언받았으니까. 본인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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