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
타임머신 타고 삼종지도 조선으로 가세요.
아이를 위하는게 무조건 참고 숨던 시대가 아니에요.
애들은 금방 자랍니다. 요즘 시대는 손가락 몇 번이면
검색으로 별것을 다 알수 있죠. 언제까지 숨길수
있으리라 보십니까. 댁의 딸이 유명 영화배우 애를
가졌더래도 그러실수 있겠어요?
연예인은 무슨 인간도 아닌줄 아나.
몇 다리에 ㅈ대가리 제멋대로 휘두른 놈은
분명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뭘 조용히 어째요?
아주머니, 아주머니 딸들도 똑같이 당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용히 아기 키우는 게 가능하냐 문가비가 막 되게 유명한 연예인 아니었어도 알 사람은 알 거고 밖에 아기 데라고 다니면 소문날텐데. 그리고 부끄러운 건 둘이 같이 즐길 거 즐겨놓고 숨어버린 사람이 부끄러운 거지. 저여자는 앞으로 아이랑 살 날이 수십년인데 뭐 어딜 꽁꽁 숨어살아 다 오픈하고 사는 게 낫지
sns를 하지않았더라도 결국엔 기사가 났을거예요. 결혼도 하지않은 유명인이 아이를 낳았으니까요. 아이친부가 정우성이라서 그렇지 그게아니었음 이렇게 시끄러울 일도 아니었겠죠. 어쨌든 저는 아이를 위해서 더이상 숨기지않고 당당하게 sns에 공개한것을 응원하는 입장입니다. 어차피 소문났을(?) 밝혀졌을(?) 일입니다
맞음!! 아니 미혼인 나도 알겠다
돈 안주면 이렇게 공개적망신을 시키고 내 애를 공개해 애를 대동해서라도 하겠는데
저는 잘 모르지만 기사난것들을 토대로 그대로만 본다면
양육비 많이 돈도 다 준다하고. 커서도 다 책임진다한건데
문가비씨가 내가 정우성아들을 키운다는 자랑하고싶은 이유가 컸었지않나 싶네요
여기 댓글들 추천수가 그걸 말해주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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